우리 아이들이 초유와 칼슘을 5개월정도 꾸준히 먹었는데요,

큰아이 같은 경우는 한창 클 나이라, 외관상으로 봤을때도 부쩍 많이 큰 게 보이는데,

작은아이는 4학년 인데요, 아직 눈에 띄게 큰 것 같지는 않아요..

큰 아이 경우, 한참 클 때이긴 하지만, 초유와 칼슘을 먹인 것이 도움이 되었으리라 믿고,

계속 먹여볼려고 하구요.. 정확한것은 월요일에 건강진단을 받아보니까 정확한 키를

알 수 있겠지요~..

그런데, 한가지 어려운 점이 있는데요,

차라리 칼슘은 물로 꿀꺽 삼키는 거라 먹을려고 하는데요, 초유를 그렇게 안먹으려고 하는

점입니다. 씹어먹을려고를 하지 않아요. 어금니나 이빨에 껴 있는게 싫다는게 이유랍니다.

특유의 냄새도 싫어하구요. 그래서 먹이는데 어려움이 많답니다.

그래도 꾸준히 계속 먹여볼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