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폴리스를 꾸준히 섭취하면 가려움증에 대한 예방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일본 야마다(山田)양봉장은 오카야마대학과 실험쥐를 이용한 공동연구를 통해 이같은 사실을 ?曠杉?

연구발표에 따르면 프로폴리스의 이같은 작용은 히스타민을 저장하고 있는 비만세포에서 부종이나 가려움을 일으키는 염증성 물질인 히스타민이 방출되는 것을 억제하기 때문이라는 것.

또, 염증부위에서는 혈관투과성이 높아지는데 이 높아진 투과성도 억제하기 때문에 염증성 부종을 억제하는 작용도 기대할 수 있다고 한다.

이들 실험결과로부터 프로폴리스는 꽃가루 알레르기 및 아토피성피부염 등의 가려움이나 염증에 의한 부종 등의 불쾌증상을 줄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시사되고 있다.

이 연구성과는 국제학술지 'International Immunopharmacology'에 발표될 예정이다.

야마다양봉장은 앞으로도 프로폴리스의 다양한 기능 및 기전을 과학적으로 해명하는 연구에 매진하여 프로폴리스의 다양한 활용을 계획하고 있다.